항균동(Antimicrobial Copper, AMC)은 빈번한 접촉이 이루어지는 표면에서 균 제거 효과 효과를 발휘하여 보다 위생적인 병원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.
항균동 합금은 정기적으로 청소할 경우 접촉 2시간 내에 보건 영향 감염증(HAI) 원인균을 99.9% 균을 제거하는 효과가 지속적으로 발휘됨을 미국 환경청(EPA)에서 인정한 유일한 고체 금속 접촉면 소재입니다.
EPA 등재의 근거가 된 과학적인 시험을 통해 항균동이 항균 효과가 뛰어난* 접촉면 소재임이 밝혀졌으며, 이로 인해 보건시설, 대중교통, 교육현장에 항균동을 사용하여 감염 방지 조치를 강화하자는 여론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졌습니다.
항균동은 항균 효과가 뛰어난* 접촉면 소재로서 세 가지 주요 특성을 갖습니다.
지속적인 항균 효과*
- 스테인리스보다 월등히 뛰어난 것으로 밝혀진 항균 효능
- 감염증을 유발하는 세균*에 대한 지속적인 균 제거 효과
- EPA가 등재한 유일한 고체 금속 항균 접촉면 소재
- 효과가 영구적으로 유지됨
지속적이고 상시적인 항균 작용
- 반복적인 습식, 건식 마모 및 재오염에도 항균 효과 유지
- 변색 시에도 항균 효능에 영향 없음
- 사용 시 안전함
- 인체 및 환경에 무해함
- 자체 항균 효과로 화학물질 첨가 없음
- 완전 재활용 가능
* 실험실 시험 결과, 정기적으로 청소한 항균동 표면은 노출 2시간 내에 99.9%의 균제거 효과를 보였습니다. 시험은 MRSA(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), VRE(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), Staphylococcus aureus(황색포도상구균), Enterobacter aerogenes, Pseudomonas aeruginosa(녹농균), E. coli O157:H7(O157:H7 대장균)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. 항균동 표면은 표준 감염 방지 수칙을 보완하지만 이를 대체하지는 않으며, 세균 오염 저감 효과가 입증되었지만 교차 오염 및 감염을 언제나 예방하는 것은 아닙니다. 사용자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현재 권고되는 감염 방지 수칙을 모두 따라야 합니다.